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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동산특집]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2차 분양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전남 담양군과 양우건설이 개발하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주택용지 2차분 및 상업용지를 분양한다. 오는 9월 담양대숲마루㈜는 단독주택용지 26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2필지, 상업용지 19필지를 일반분양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담양읍 가산리와 수북면 두정리·주평리 일원에 127만7173㎡(38만6000여평)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병의원, 학교, 근린공원 등 주거 관련 인프라가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시행은 특수법인인 담양대숲마루㈜, 시공은 양우건설이 맡았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지난 4월 단독주택용지 385필지 분양을 완료한데 이어 학교용지 1필지도 페이스튼 기독국제학원(대안학교)에 매각했다. 사업 초기 기아(광)전원주택조합과 KBS전원주택조합이 단독주택용지 224필지에 대해 분양계약을 마친 상태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가용지가 단지 출입구에 자리해 있고 단독주택용지 및 근린생활용지 상당수가 수변에 위치해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국내 최초 '단독주택 위주 명품계획도시'로 조성되며 공급가구 수는 1452가구다. 단독주택 772가구, 공동주택 680가구가 들어선다. 담양군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이미 기초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20년까지 개발한다.

공동주택 680가구가 들어서는 만큼 자체 주거 인프라 시설도 갖춰진다. '담양첨단문화복합도시'에는 교육시설, 대형마트·상가·병원 등 근린생활시설 및 상업시설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소공원 등 녹지공간이 구축된다. 공연장·관람장 등을 갖춘 문화시설과 커뮤니티 등 여가선용 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단지에서는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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