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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부동산특집] 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 1128가구 공급

전주효천지구우미린2차



우미건설은 이달 전주 효천지구 A2블록에서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를 분양한다. 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 및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다. 효천지구는 기존 도심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은 물론 인근 삼천 및 근린공원과도 가깝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는 84㎡, 1128가구로 기존 도심에 홈플러스, CGV 멀티플렉스, 농수산물 유통시장, 완산수영장 등이 있다. 또한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IC를 통해 인접 도시 접근이 쉽고 인근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부신시가지를 비롯한 도심권으로 이동이 원활하다. 12개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지역 내 우수학군을 이루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교부지(설립미정)까지 마련돼 있다.

지난 3월 전주 효천지구에서 분양 스타트를 끊은 우미건설이 여름에도 분양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시개발사업지구인 효천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1차 분양 당시 821가구 모집에 1만6620명이 몰려 평균 20.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만큼 관심이 높았다.

이번에 분양하는 2차 공급이 완료되면 2248가구의 우미린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주 효천 1차가 빠르게 마무리되면서 전주시민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10월 추석 연휴 이전에 청약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2 부동산 대책 이후 전국에서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전북 분양시장에 수요자의 관심이 높지고 있다. 전북 지역 평균 전세가율은 1.15%포인트 상승(77.4%→78.55%)했다. 높은 전세가율에 미분양 물량도 감소세다. 지난해 6월 2745가구로 최대치를 경신한 전북 미분양 물량은 지난 1월 2468가구로 감소한 이후 등락을 거듭, 현재(2017년 6월 기준) 2242가구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전북 분양물량은 점차 줄고 있다. 전북 분양 예정 모두가 전주시에 집중돼 있어 하반기에도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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