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동방신기는 그 동안의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고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지난 4월과 8월 전역한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2년만에 동방신기로서 서는 첫 공식 행사다.

동방신기는 오는 11월 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친 돔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