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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홈쇼핑, FW 시즌 앞두고 '패션' 승부수…신규 브랜드 6개 론칭

'패션 이즈 롯데' 이미지.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패션'에 승부수를 던진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을 앞두고 6개의 신규 브랜드를 단독 론칭하고 기존 브랜드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패션 리딩 채널'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2014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패션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 이완신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후 컨텐츠개발부문 내에 패션상품개발팀과 잡화상품개발팀을 신설해 올해 FW 시즌을 준비해 왔다.

또 패션의 차별화, 고급화를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여 상반기 실적 상승세를 하반기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8일부터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통해 김성범 디자이너의 이탈리아 론칭 브랜드 '델레스트 플러스'와 '탱커스', '리쿠퍼', '루나코어스', '마리타 후리나이넨', '에고이스트' 등 신규 브랜드들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기존 브랜드의 경우 올해 FW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가죽, 데님, 잡화 상품들을 확대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18일에는 대표 패션 프로그램인 'TV속의 롯데백화점'을 통해 '샤트렌 팬츠 2종 세트', '카시바디 양가죽 라이더 재킷', '시티지 스웨이드 롱코트' 등을 소개한다.

23일에는 누적 주문금액만 24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FW 신상품을, 26일에는 김성범 디자이너만의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델레스트 플러스'의 백팩과 호보백을 단독으로 론칭한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FW시즌은 홈쇼핑 패션 성수기로, 신규 브랜드 상품들을 대폭 강화해 '패션 리딩 채널'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의류, 슈즈, 핸드백 등 최고급 소재, 합리적 가격을 앞세운 패션 상품들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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