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손흥민·구자철·지동원, 해외서 태극기 인증샷 "72번째 광복절"

손흥민/토트넘 SNS



손흥민(토트넘)과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광복절을 맞아 해외에서 태극기를 들었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구단 SNS 한국 계정에 태극기를 든 손흥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오늘은 72번째 광복절입니다. 여러분 모두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되새길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남겼다.

지동원(왼쪽에서 두 번째)과 구자철(왼쪽에서 네 번째)이 아우크스부르크 동료들과 태극기를 들고 있다./아우크스부르크 SNS



구자철과 지동원도 팀 동료들과 함께 홈 구장인 임풀스 아레나에서 태극기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단 SNS 한국 계정을 통해 해당 사진과 함께 "한국의 72번째 광복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72년 전 한국이 잃었던 주권을 회복하고 지금까지 이룩한 번영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평화와 번영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게재했다.

한편 손흥민과 구자철은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설 대표팀에 선발됐다. 신태용호 1기에 합류한 26명의 대표팀은 오는 31일 서울에서 이란전을 치른 뒤, 내달 6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