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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택시운전사' 예매율 1위…여름 극장가 흥행 가도 달린다!

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쇼박스



'택시운전사' 예매율 1위…여름 극장가 흥행 가도 달린다!

가슴 아픈 현대사로 남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밝고 진정성있게 그려내 주목 받은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대규모 전국일주 시사회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실시간 예매율 24.0%(7만6784명)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택시운전사'의 예매량은 개봉 전날 기준, 2015년 천만 영화 2편에 이름을 올리며 여름 박스오피스를 이끌었던 '암살'(6만1134명, 오전 8시 기준/ 누적관객수 1270만5700명)과 '베테랑'(3만4480명, 오전 8시 기준/ 누적관객수 1341만4009명)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예매량을 기록했다.

작품은 일찍이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사상 최초 한국영화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등 해외의 관심은 물론 대규모시사를 통해 개봉 전부터 국내 관객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서울부터 대전, 부산, 광주까지 '렛츠 고 투게더' 전국일주 시사회를 통해 '택시운전사'를 만난 전국 각지의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과 가슴 아픈 현대사를 따뜻한 감동과 웃음, 희망으로 그려낸 영화라고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월 2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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