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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디렉터 출신 이은경 대표와 주얼리 전문가가 뭉쳤다"

이은경 대표



국내 시장규모가 약 6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진 주얼리 관련 산업은 한류열풍과 기타 업체별 자체 노력에 따른 해외수출까지 합하면 그 규모는 더욱 커진다. 이에 따라 각 주얼리 브랜드들은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최초 론칭 시점부터 브랜드 컨설팅, 디자인, 시장조사 등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장경쟁에 뛰어들고 있는데, 최근 유명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런 주얼리 브랜드의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 서비스를 오픈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매출 1위 브릿지 주얼리 브랜드 기업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딩과 디자인 기획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의 이은경 대표는 주얼리 브랜드 개발, 브랜드 리빌딩, 주얼리 디자인, 주얼리 프로모션 등 주얼리 브랜드의 최초 기획 단계부터 론칭, 론칭 후 브랜드 관리 등을 총괄 운영하는 에스파빌레(ESFAVILE)를 설립하고 유수의 대기업들과 협업을 시작했다.

이은경 대표는 이미 ㈜제이에스티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재직 당시부터 국내에 몇 되지 않는 주얼리디자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써 송혜교, G-드래곤, 김연아, 공효진 등의 셀럽 퍼스널 주얼리를 기획, J.ESTINA RED, ERGHE 등의 주얼리 브랜드 기획과 함께 10여년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 수 많은 베스트 셀러 상품을 개발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이어와 주얼리 브랜드 및 디자인 업계에서는 이 대표가 어느 브랜드로 적을 옮기는지를 주시하고 있을 정도였는데, 결국 동 분야 전문가들과 팀을 꾸려 에스파빌레를 직접 론칭하면서 주얼리 업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게 됐다.

이은경 대표는 이태리 명품 주얼리 브랜드 '잔마리아 부첼라티(Gianmaria Buccellati)'와 '체사레데베키(Cesare De Vecchi)'의 디자인을 책임진 주얼리디자이너를 역임했으며 이태리에서 명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알레시(AlESSI) 등과 주얼리 및 시계 디자인 협업작업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에스파빌레의 핵심 멤버로써 창립 주역으로 함께 하는 이들 역시 화려한 경력과 경험을 지니고 있다. CJ 마케팅실 브랜드 매니지먼트 시니어 스페셜리스트, 롯데쇼핑 디자인실 브랜드 디자이너 출신의 브랜드 디렉터 'ALICE RYU', 미국 뉴욕 패션 브랜드 Michael Kors와 커스튬 주얼리 브랜드 RNK Jewelry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주얼리 디자인 디렉터 'STELLA CHOI', 제일모직 삼성물산㈜ 비주얼 매니지먼트를 하며 다양한 브랜드들을 경험한 '한경희' 비주얼 디렉터 등이 그들이다.

이은경 대표는 "독창적인 주얼리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클라이언트와 심층 면담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의 니즈와 조건, 환경 등을 파악하며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완벽하게 이끌어 브랜딩 전략과 주얼리 디자인 방향을 분석하고 연구하려면 그 누구보다 각기 맡은 역할을 최고의 결과로 이끌 수 있는 인력구성이 필요했고, 현재 갖춰진 에스파빌레의 멤버는 국내 주얼리 분야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이들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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