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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동영상] 도로에서 '노상방뇨'하던 남성의 최후

한 남성이 노상방뇨를 하다 호되게 당했다.

미국 매체 매셔블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 25일 베트남 한 도로에서 남성이 노상방뇨를 시도했다.

비를 피하기 위해 처마 밑에 있던 남성이 볼일이 급했는지 도로를 마주 보고 바지 지퍼를 내린 것이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끔찍한 최후를 맛보고 만다.

사진/An toan giao thong - V?n hoa giao thong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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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의 시선에 아랑곳 않고 소변을 보던 그에게 대형 트럭이 지나가면서 엄청난 물을 튀긴 것이다.

남성은 결국 본인의 소변이 섞인 도로 물을 그대로 온몸에 뒤집어쓰고 자리를 옮겼다.

아마 이 남성은 큰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 그에 대해 매체는 "다음부터는 거리에서 해결하지 않고 화장실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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