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한은, 첫 女지역본부장 임명

전태영 신임 한은 대구경북본부장.



한국은행은 25일 올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첫 여성 지역본부장으로 전태영 국고증권실장을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 실장은 이에 따라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한은 지역본부장에 올랐다.

전 실장은 그동안 금융결제국, 발권국, 금융안정국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6월 국고증권실장에 임명됐다. 지난해 7월에는 한은 여성 간부로는 두 번째 1급으로 승진했다.

신임 인재개발원장에는 경영관리부서, 청와대 경제수석실 등에서 근무한 김상기 별관건축본부장을 발탁했다. 재산관리실장에는 노영래 감사실 부실장, 별관건축본부장에 김진용 별관건축본부 기획반장을 각각 임명했다.

부산본부장에는 강성대 전북본부장이, 목포본부장에는 원종석 국제협력국 부국장이 발탁됐고 전북본부장에는 유창호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이, 강원본부장에는 김준기 재산관리실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석원 정책총괄팀장은 통화정책국 정책연구부장에 임명됐고 박광석 글로벌정부채1팀장은 외자운용원 운용지원부장이 됐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는 모두 69명으로 1급 승진자는 임재철 정책보좌관, 서정의 통화정책국 정책연구부장 등 6명, 2급 13명, 3급 20명, 4급 30명이다. 2급 승진자에는 지난 2015년 7월 개방형 공모 직책으로 채용된 박영출 부공보관과 상업계 고등학교 출신인 최형길 예산회계팀장, 임종현 시설운영팀장이 포함됐다.

승진자 가운데 여성은 9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