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왕성한, 그것도 엄마의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 하는 어린 딸을 혼자 두고 집을 비우면 안 되겠다.

최근 소셜 미디어 매체 스토리풀(Storyful)이 소개한 한 영상에는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엄마의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시도한 어린 딸의 모습이 담겨있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엄마가 매일같이 하는 화장을 보고 따라 했겠지만, 아기의 모습은 흡사 조커 분장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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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라와 두텁게 발린 립스틱으로 아이 얼굴이 엉망이다.

이 모습을 본 아이 엄마도 기가 찬 모양. 영상을 촬영한 아기 엄마는 "너 무슨 짓을 한 거니? 왜 화장을 했니?"라고 질문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엄마가 없는 사이 화장품으로 나름 멋진 메이크업을 완성한 귀여운 꼬마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