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 가족 관람객으로 활기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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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만화축제, 가족 관람객으로 활기 넘쳐

최종수정 : 2017-07-23 14:39:10

부천국제만화축제 현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부천국제만화축제 현장/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국제만화축제, 가족 관람객으로 활기 넘쳐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이 몰리면서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현장의 뜨거움이 절정에 올랐다. 주말인 22일과 23일,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yeonggi International Cosplay Festival, GICOF)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앞서 22일, 코스튬 플레이의 최강자를 가리는 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포즈쇼 및 퍼포먼스 부문의 예선이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렸다. 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은 필리핀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 스타 리우이(Liui), 월드코스플레이서밋(World Cosplay Summit) 대회 우승자인 멕시코 트윈 코스플레이(Twin Cosplay) 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아니메페스티벌아시아 2016 우승자 태국 재스퍼 지(Jasper Z), 2017 월드코스플레이서밋 대회 일본 대표 마히오(Mahio)와 마리코 야스(Mariko Yasu) 등 해외 실력자들도 참여하여 치열한 경연이 진행됐다.

또한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심곡 시민의 강까지 해외 초청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부천 시민들이 함께한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환호 가운데 열려 만화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 및 소품 등을 사고팔 수 있는 서브컬처 플리마켓과 함께 열리면서 코스튬 문화에 대한 일반 관람객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다.

한편,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는 22일 오전 11시부터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만화OST 콘서트를 진행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 OST는 물론 '아기공룡둘리'의 주제곡 등 한 소절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다양한 명작 애니메이션 OST를 들려주며 가족 관람객들의 벅찬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오후 4시부터 열린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마인드C, '야부리맨' 미티, '놓지마 정신줄'의 신태훈 작가 3인과 함께하는 '스물, X탕에 빠지다' 만화 토크 콘서트에도 많은 팬들이 몰렸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스무살 그리고 만화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보는 독자 공감 개그 토크쇼로 진행됐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송내역까지 운행하는 만화축제 관광열차를 타고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차가 운행되는 동안 만화가 토크쇼, 캐리커처 이벤트, 코스튬 플레이어와의 사진촬영 등이 진행됐다.

그리고 행사 마지막날인 23일에는 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결선 및 시상식이 열리며 오후 3시에는 '담요' '하비비' 의 작가이자 미국 그래픽 노블계의 천재라 불리는 크레이그 톰슨의 드로잉 콘서트가 열린다. 이밖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참여행사 및 이벤트가 이어진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늘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 폐막식에서는 국제코스프레챔피언십,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한중일 신인만화가 콘테스트 수상자들의 시상식이 진행되며, 에필로그 영상 상영과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대상 수상팀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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