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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강남대-경기대-명지대-상명대, 2018학년도 입시 학부모간담회 공동실시

강남대-경기대-명지대-상명대, 2018학년도 입시 학부모간담회 공동실시

강남대 박주용 입학사정관이 교내 우원관 대강당에서 학부모에게 사정관 특강을 하고 있다. /강남대



지난 22일 강남대에서 강남대, 경기대, 명지대, 상명대 4개 대학이 공동으로 '2017 대학연합 학부모 입시간담회, 입시 톡!톡!'을 개최했다고 강남대가 23일 밝혔다.

학부모와 고교생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4개 대학들은 2018학년도 입시의 전반적 흐름과 대학별 전형의 변화 등을 요약 설명하고, 학생부위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재 시점에서 실천 가능한 대응 방안 등을 안내했다.

행사에서는 기호운 강남대 입학처 팀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박주용 강남대 입학사정관의 학부모 특강, 배영준 서울보성고 교사의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주요 대학의 2018학년도 학생부위주전형 안내, 입학사정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 등이 이어졌다.

'학부모 입시간담회 입시 톡!톡!'은 올바른 입시 문화를 확산과 학생부위주전형의 안정적 정착 및 운영, 정확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지난 2015년 강남대에서 시작되었고, 지난해부터 대학연합 행사로 진행돼 올해까지 2000여 명의 학부모와 고교생들이 참여했다.

기 팀장은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자녀의 진로 방향을 찾고, 주요 대학별 전형 요약과 학생부위주전형 대비를 위해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며 "이번 행사 중 특히 학생들과 4개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은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학과 안내로 상담 학생들의 진학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는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40%를 선발한다.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은 잠재역량우수자 전형이며 4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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