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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동영상] 신고로 지쳐있던 경찰관 얼굴에 '웃음꽃' 선물한 소녀

한 꼬마 숙녀가 각종 신고로 지쳐있던 경찰관들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지난 18일 경찰청(폴인러브) 유튜브 채널에는 '신고로 지쳐있던 경찰관들을 심쿵하게 한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각종 신고로 힘이 빠진 전남 완도경찰서 읍내지구대 경찰관들이 한 소녀를 보고는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사진/'경찰청(폴인러브)'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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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구대에 들어온 꼬마 친구가 경찰관들에게 힘내라며 초콜릿을 하나씩 나눠준 것이다.

각종 신고로 바짝 지쳐있던 경찰관들에게 단비같이 찾아온 꼬마 숙녀.

짧은 방문이었지만, 꼬마의 착한 마음씨에 경찰관들 얼굴에는 금방 화색이 돌고 웃음꽃이 피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