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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BC, 29일부터 대대적 개편…일일극·예능 편성 이동(공식)

MBC



MBC가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젊은 방송' 이미지를 강화한다.

MBC는 오는 29일부터 평일 밤 시간대 경쟁력 제고 및 핵심시간 콘텐츠 재배치를 시행한다.

우선, 평일 밤 9시대 요일별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월~금 저녁을 이끌던 UHD 특별기획 '별별며느리'는 매주 월화 밤 8시 55분에 연속 편성돼 65분씩 방송된다.

'천만 반려동물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하하랜드'는 수요일에 방송되며, 신개념 추리 프로그램 '미스터리 랭크쇼 1,2,3'은 '랭킹쇼 1,2,3'으로 이름을 바꿔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편성된다.

또 '리얼스토리 눈'은 더욱 심화된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저녁 65분간 안방을 찾는다.

시청층 확대를 위해 핵심 프로그램들도 전격 재편성 된다.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토요일 밤 11시 방송을 확정했으며, 90분 확대 편성된다. 특히 이경규 등 새로운 인물들이 투입돼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세.모.방' 시간에는 로드 버라이어티 '오지의 마법사'가 새롭게 자리를 잡는다. 또 '오빠생각' 은 월요일 밤 11시대로 이동하며, 해당 시간대 방송되던 'MBC 스페셜'은 목요일 밤 11시대로 편성을 옮겨 방송된다.

'하하랜드' '랭킹쇼 1,2,3' '오지의 마법사' 등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공적 정규화에 따른 전진 배치와 기존의 틀을 깨는 파격적 편성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MBC 개편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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