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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벤처 '더플랜잇', 순식물성 소스 '콩으로마요' 출시

서울대 벤처 '더플랜잇', 순식물성 소스 '콩으로마요' 출시

더플랜잇 순식물성 소스 '콩으로마요' 이미지 /더플랜잇



서울대 벤처인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The PlantEat, 대표 양재식)이 계란을 넣지 않고 콩으로 만든 순식물성 소스 '콩으로마요'를 출시한다.

17일 더플랜잇에 따르면 '콩으로마요'는 해독, 혈액순환, 신장병 등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산 약콩과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두유로 만들어졌으며 일반 마요네즈에 대비해 칼로리를 20% 이상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는 SK플래닛의 신선 식료품 O2O 서비스 헬로네이처를 통해 이뤄진다.

양재식 더플랜잇 대표는 "콩을 이용한 대체식품 개발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 인류의 건강과 환경을 지켜주고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변화시켜 글로벌 영양 불균형의 해결 방안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더플랜잇을 한국의 햄튼크릭푸드로 성장시켜 콩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더플랜잇은 서울대 기술지주회사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비더로켓(Be the Rocket)' 3기에서 125개 창업팀 중 본선에 오른 7팀 가운데 1등인 대상(서울대학교총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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