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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월덕(月德)은 조상님이 주시는 덕

"사업관리는 계획에 의해 하지만 투자결정은 제 감으로 합니다." 즉 수치적 예측이 아무리 좋아도 본인의 사업적 동물적 감각이 동의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으며 어느 순간 "이거다!"라는 감이 오면 바로 움직이고 대부분은 그것이 적중한다는데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어느 순간부터 본인의 결정을 실행하기에 앞서 꼭 필자에게 본인의 감이 결과가 좋을지 묻는 습관이 생겼다며 웃는다. W회장의 인연은 8~9년정도 된다. 그 때도 W회장은 사업확장으로 바쁜 시간이었으나 어느 분의 소개로 필자와 대면하게 되었다. 사주명조를 보는 순간 "조만간 무언가 결정을 해야할 일이 있는 걸로 보이지만 칠살(七殺) 낭패운이 떴으니 하시면 안됩니다."였다. 그리고 연이은 한 마디 "조상신에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걸로 보입니다. 무조건 천도재를 올리셔야 합니다. 그러셔야 마음 속에 품으신 그림대로 2년 이내에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W회장은 깜짝 놀라며 사실 다음 주초에 중요한 계약을 하나 두고 있으며 이미 마음의 결정도 내려놓았는데 왠일인지 돌아가신 할머니와 아버지께서 연달아 꿈에 나타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뭔가 맘에 걸렸는데 마침 아는 후배가 원장님을 한 번 같이 뵙자 해서 동석했다는 것이다. 갑진생에 음력6월생으로서 태어난 날의 일주 역시 갑목으로서 월격과 지지에 재성(財性)이 주체를 이루고 있어 어디로보나 사업가 사주이다. 즉 본인의 평생의 업은 작게는 장사요 크게는 사업인데 45세 이후부터 들어오는 대운에는 월덕(月德)이 들어 조상님의 인연이 뚜렷하니 조상신에서 도와야 일취월장하는 발전을 보게 되는 것이며 이런 이유로 조상님이 꿈에 나타나 길흉을 현몽을 해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도 틀린 적 없다 해도 마침 그 당시에 우연인 것 같아도 필자에게 들리게 된 것은 모두 조상님의 이끄심이 있어서인 것이다. W회장은 필자와의 만남 이후 계약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으며 계약을 할 때 하더라도 원장님의 말대로 조상님께 천도재를 올린 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그렇게 마음 결정을 하고서 천도재 날짜를 잡아 기도 발원 후 6일이 지났을까 계약을 하기로 했던 상대회사 대표가 횡령배임으로 소송에 걸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W회장이 가슴을 쓸어내린 것은 말할 것도 없었으며 지극한 마음으로 천도재를 올렸고 이후로도 중요한 결정사항이 있을 때는 확인삼아 상담을 하곤 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사람에 따라 조상님의 덕을 보는 사람들은 월덕(月德)의 기운이 강한 사람들에게서 그러하다. 다만 사람들은 알지 못할 뿐이나 참으로 W회장은 조상덕이 출중한 탓으로 은근한 보살핌이 그런 인연으로 나타난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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