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종합몰 블랙몰은 다음달까지 샤넬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시계 랜덤박스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여성시계라인은 핑크박스, 남성시계라인은 블랙박스로 진행된다. 기존랜덤박스의 무작위 브랜드 랜덤박스와는 달리 칼 라거펠트 시계만으로 랜덤박스를 구성했다. 27만원~101만원대의 시계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블랙몰은 패션아이템인 시계와 BOXY워치와인더, 언더아머, 디유아모르 14k·18k쥬얼리 등을 판매하는 패션종합쇼핑몰이다. 생활용품과 몽블랑 등 명품 잡화도 추가 입점 할 계획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니멀 라이프에 맞춰 트리바, 브리스톤, 클루즈, 까르벵, 마크베일, 다니엘 웰링턴 등의 미니멀 디자인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친절한 서비스와 무료배송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