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7-07-11 15:45:08

내집 마련, 고속도로 수혜지역 노려볼까?

▲ <고속도로 개통 수혜지 아파트값 상승률>
▲ <신설 고속도로 인근 분양 아파트>

올해 '서울~세종 고속도로', '울산~함양 고속도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토지 보상과 착공 고속도로 노선은 24곳에 이른다. 신규 도로 개통은 아파트 거래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준다. 이에 따라 내집마련 수요자라면 고속도로 수혜지역을 노려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지난달에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됐다. 이에 수도권 및 각 지방의 주요 신설 고속도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택업체들도 신규 도로망 일대에 주택 공급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울산 함양 고속도로'는 함양, 밀양, 울산 등 경남권 주요 도시를 잇는 핵심 교통망으로 오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서울 마곡지구, 경기도 고양, 파주, 문산을 잇는 '서울∼문산 고속도로'도 파주스타디움 앞 3공구 금촌IC구간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경기도 구리에서 세종시를 잇는 129㎞의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오는 2025년 개통한다.

이달 대우건설은 '울산∼함양 고속도로'가 지나는 경남 밀양에서 '밀양강 푸르지오' 74㎡·84㎡ 523가구를 공급한다.

'서울 문산 고속도로' 주변에서는 주택업체 2곳이 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에서 '지축역 반도유보라' 76~84㎡, 549가구를 공급한다. 또한 남광토건은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대에서 '파주 원더풀파크 남광하우스토리' 59㎡~148㎡, 1035가구를 공급한다.

우미건설은 오는 10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닿는 세종시에서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 60~85㎡ 223가구, 85㎡ 초과 245가구 등 46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양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대에서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63~84㎡, 1098가구를 공급한다. 인근에 서울∼세종 고속도로 원삼 나들목이 들어선다.

모아종합건설은 오는 11월 '봉담∼송산 고속도로' 수혜지인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대에서 '송산그린시티 모아미래도' 60~85㎡, 601가구를 공급한다.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과 가깝다.

㈜한라는 오는 10월 '당진∼천안 고속도로' 수혜지인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서 '당진 수청2지구 한라비발디' 59~84㎡, 839가구를 분양한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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