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 옌볜 푸더 소속의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임대료 없이 친정팀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한다. 연봉도 자진 삭감했다.
▲국가대표 후보 선수 최보람(한국체대)이 '2017 국제사격연맹(ISSF) 쥴 세계주니어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결선 합계 241.1점의 세계주니어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54위·삼성증권 후원)이 왼쪽 발목 부상 때문에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뉴욕 양키스전에서 스리런 홈런에 이어 환상적인 보살 송구로 팀의 1점 차 승리를 견인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은 완벽한 투구로 뒷문을 잠갔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우승을 목표로 3년 만에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에 출전한다. 대표팀은 내달 4일 출국해 예선 1주차 경기를 치른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한명목(경남도청)이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62㎏급 경기에서 인상 135㎏, 용상 161㎏, 합계 296㎏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프로골퍼 김자영이 프로야구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이보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에 합류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강원도 홍천군 체육회와 손잡고 오는 8월 15일 2017 홍천 전국유소년클럽 배구대회를 연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FC서울이 이란 출신의 칼레드 샤피이를 영입했다. K리그에서 뛰는 첫 이란 선수가 되는 칼레드는 그동안 이란 프로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200경기 이상을 뛴 선수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가 챌린지 득점왕 출신의 베테랑 공격수 김동찬을 영입했다. 김동찬은 성남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의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 이적에 따른 공격진의 공백을 메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