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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더운 건 싫어요~' 애완견들의 피서법

푹푹 찌는 날씨, 반려동물들도 더운 건 마찬가지다.

사람은 더우면 옷을 벗거나 차가운 음료는 마시는 등 다양하게 이겨낼 수 있지만, 겨우 발바닥이나 코를 이용해 열을 방출해야 하는 우리 반려견들.

어떻게 하면 더 시원한 여름을 나게 해줄 수 있을까?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반려동물을 더위에서 탈출시키는 모습이 담긴 SNS 사진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Charlotte Fielder'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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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강아지들은 주인의 도움 아래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목에 찬물을 적신 스카프를 매거나, 풀장에 몸을 풍덩 담근 채 더위를 견뎠고, 어떤 견공들은 사람처럼 선풍기를 쐬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Holidays4dogs_sussex'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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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onny T'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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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bi Clark'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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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쳐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강아지들. 보기에는 마냥 귀엽지만 사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은 동물이 인간보다 더위를 견디기가 힘들고 몇 분 안에 치명적인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한 동물 자선단체는 "개는 인간과 달리 피부로 땀을 흘릴 수 없어 발바닥이나 코를 통해 열을 방출해 체온을 조절한다"며 "더운 여름날 두꺼운 겨울 코트를 입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 개가 열사병에 쉽게 굴복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동물들이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Debble Bir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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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