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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엄마 잃은 '아기 사슴' 자식처럼 보살피는 '사자'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늑대와 염소가 우정을 쌓는 애니메이션 '폭풍우 치는 밤에'가 생각나는 일이 실제 야생에서 벌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맹수 암사자가 어미를 잃고 홀로 두려움에 떠는 아기 사슴을 가슴으로 품은 놀라운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암사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아기 사슴 한 마리를 코앞에 두고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누가 봐도 잡아먹을 것을 예상하게 되는 이 장면.

사진/'Romantic Videos'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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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상과 달리 암사자는 아기 사슴을 마치 자기 새끼마냥 정성스레 핥아주며 보살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자리를 옮길 때에도 행여나 넘어질까 아기 사슴 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며 옆을 지키기도. 암사자는 먹이 사슬의 경계에서 '모성'을 택하며 어린 사슴을 돌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먹고 먹히는 관계 속에 피어난 사자와 사슴의 특별한 우정. 이 둘의 놀라운 투샷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사진/'Romantic Videos'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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