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퇴계로 충무아트센터에서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7) 론칭행사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충무아트센터 사장 김승업 조직위원장, 김동호 자문위원, 이장호 공동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가수 아이비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 2017)는 단편 뮤지컬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TALENT M&M을 비롯한 총 8개의 섹션, 31편의 영화 상영, 라이브 공연 및 야외 플래시몹 등의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달 22일 부터 30일까지 9일간 충무아트센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메가박스 동대문 등 서울 중구 일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6일부터 인터파크티켓과 각 상영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