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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英 아파트 화재 현장에 투입된 장화신은 견공들?

사진/ London Fire Brig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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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아파트 화재 현장의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소방견들의 활약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15일 영국 런던 서부 24층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조사에 소방견들이 투입됐다.

고도의 훈련을 받은 소방견들은 사람보다 가볍고 후각이 발달해 그렌펠 타워처럼 손상이 심한 건물의 고층부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수색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특히 화재 조사견은 다양한 발화 물질을 식별하도록 훈련돼 화재 원인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London Fire Brig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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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번 화재 조사는 소방견들의 투입 덕분에 수습 속도가 빨라질 전망.

런던 소방대는 "소방견들의 작업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위험하긴 하지만, 영국의 소방견이 부상당한 사례는 없다"며 "전문 소방견 훈련팀을 통해 건물과 주변 지역에서 희생자들을 수습하고 신원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더 서부 24층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최소 5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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