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세상이야기]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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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매일유업'

최종수정 : 2017-06-18 15:21:42

[살맛나는 세상이야기]따뜻한 희망을 나누는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지난 1969년 설립 당시 공사합동기업으로 시작했다. 사훈에 봉사와 신뢰가 주요 지표일 정도로 사회적인 신뢰와 봉사를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최근 신(新) 가치관 선포와 함께 '상생'을 4대 핵심가치 중 하나로 삼을 정도로 사회공헌활동을 기업의 책무이자 의무로 여기고 있다.

매일유업은 출산 장려와 육아 지원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내 최초로 1975년부터 임산부를 위한 예비엄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도 연간 200회 가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26회째를 맞게 된 매일클래식 음악회, 국내 유일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분유 생산 및 후원활동, 국내 최초 육아 포털사이트 개설, 모유 수유 마라톤 및 국내 최초 모유 수유 어플 개발 등 임산부 및 육아 지원 활동에 앞장서 왔다.

여기에 1993년 설립된 진암사회복지재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지원, 지역문화 육성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진암장학재단'을 통해 학문에 뜻이 있는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특수분유 10품목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용 매일유업
▲ 매일유업 앱솔루트 특수분유 10품목(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용)/매일유업

◆국내 유일 '선천성 대사이상 특수분유' 생산

매일유업은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100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나는 희귀난치병 PKU를 비롯해 MPA, Protein-Free 등 8종의 특수분유를 생산한 지 올해로 18년째가 됐다. 특수한 식이요법이 아니면 장애아가 되거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심각한 증상에도 불구하고 수만 명 중 1명 비율로 발생하는 특수 질환이라는 이유로 외면당해오던 특수분유를 매일유업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알리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고자 '하트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하트밀 캠페인 이벤트를 통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로 환아 가족들을 초대해 '더 키친 살바토레' 셰프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연구원들이 준비한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만찬을 선사했다.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려워 그간 자유롭게 외식을 할 수 없었던 환아와 가족들에게 셰프의 요리와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동시에 전한다는 취지다.

또한 식이에 많은 제약이 있는 환아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는 'PKU가족캠프' 행사도 1회부터 해마다 빠지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캠프 행사는 PKU의 최신 치료 강의와 질의 응답 시간, PKU 식사요법 강의 및 요리 실습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로 진행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PKU 환아들의 경우 여러 가지 먹거리의 제약이 많은 만큼 주변의 배려가 필요하다"며 "선천성 대사이상 특수분유 생산은 물론이고 선천성 대사이상 증후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주위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의 예비엄마교실 40주년 기념행사 모습 매일유업
▲ 매일유업의 예비엄마교실 40주년 기념행사 모습/매일유업

◆예비엄마교실 40년 넘게 운영 중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로 임신, 육아, 출산에 관한 무료 임신육아교실 '앱솔루트맘스쿨' 행사를 4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1975년 국내 최초로 서울 YWCA 대강당에서 '1일 어머니 교실(現 앱솔루트 맘스쿨)'을 개최한 이후 지난 40년 넘도록 예비엄마와 아빠들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신뢰성 있는 정보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우리나라의 건강한 태교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해마다 3만명 이상이 참석해 지금까지 120만명이 넘는 예비엄마들이 다녀갔다.

사회공헌활동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 '업의 특성'을 잘 살려 '지속적'으로 실시한 매일유업의 대표적 활동 중 하나인 앱솔루트 맘스쿨은 그 사회공익성과 모자보건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사부장관 표창(1977년), 대통령 표창(1978년), 국민훈장 목련장(1986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05년) 등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베이비샤워', '베이비문'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지속적으로 육아정보 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한민국 부모님들과 임신과 출산의 기쁨, 아이 키우는 보람을 함께해 온 앱솔루트 맘스쿨을 40년이 넘도록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최근 기업의 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임산부교실들이 행사 규모에 치중하는데 반해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실속있는 정보 제공 본연의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예비엄마와 아빠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이 지난해 진행한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 매일유업
▲ 매일유업이 지난해 진행한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다양한 사회복지·장학사업 전개

매일유업은 창업주 고(故) 김복용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1993년 설립된 진암사회복지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으며 '진암장학재단'을 통해 학문에 뜻이 있는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후원 사업을 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희망김장 나누기', '사랑의 헌혈', '사랑의 도시락 봉사' 행사는 연중 행사로 참가자 선발 시 경쟁이 치열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8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 감사패를 수상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는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이은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이제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기다릴 정도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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