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5월 외국인 '바이 코리아' 지속…주식·채권 683조 보유 사상최고

외국인이 '바이 코리아(Buy Korea)'를 이어갔다. 지난달 한국 시장에서 주식과 채권을 4조원 넘게 사들이면서 외국인의 주식·채권 보유 규모는 683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자료: 금융감독원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135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2조136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2710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째 순매수 중이며, 채권도 올해 들어 5개월째 순투자를 지속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주식 2조135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시장에서 1조7000억원을 사들이는 등 주로 대형주 위주로 매집했다.

주식보유고도 581조2000억원으로 다시 한 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전체 상장주식 대비 비중은 32.9%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2조원을 순매수하며 매수 우위로 돌아섰고, 유럽(8000억원)과 아시아(4000억원)에서도 자금이 유입됐다.

외국인은 상장채권에도 총 2조1360억원을 순투자했으며, 주로 통안채를 사들였다. 지난달 말 기준 보유잔고는 102조2000억원으로 100조원대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6000억원), 아시아(6000억원), 중동(3000억원) 등이 투자를 주도했다.

통안채에 전체 순매수 규모의 62%인 1조3000억원을 투자했으며, 보유잔고는 국채 78조9000억원(전체의 77.1%), 통안채 22조5000억원(22.0%) 순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