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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소비자보호

[소비자금융]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확대… '미취업 졸업생'도 대상

서울시는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서울에 주소를 둔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는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미취업 여부 등 사실 확인을 거쳐 상반기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시작해 2016년까지 총 6만7000여명에게 약 50억원을 지원했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확대되었다"며 "극심한 취업난과 함께 학자금 부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울지역 대학생 및 청년층의 신용회복을 위해 서울시의 정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6월 30일까지 2017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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