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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금융>저축은행

[소비자금융]JT저축은행 1사 1교, 금융교육을 넘어 취업·후원까지

JT저축은행이 1사 1교 금융교육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과 더불어 취업, 협동조합 카페 지원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JT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1사 1교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분당경영고등학교와 지속적인 연계 활동을 추진하는 중이다.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1사 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학교인 분당경영고등학교(교장 황윤규)의 학교협동조합 '해솔 카페' 후원사로 지난달 참여했다.

해솔에는 학생, 학부모, 마을주민, 교사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JT저축은행은 이러한 사회적 협동조합 방식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 취지에 공감해 소정의 건립후원금을 전달하고, 오픈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성욱 대표는 "지난해 1사 1교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분당경영고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내디딘 뜻 깊은 첫걸음에 당사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교류와 후원 활동을 통해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분당경영고 황윤규 교장은 JT저축은행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해솔'은 성남시청과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어울림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경기도 내 고등학교 중 최초로 설립된 교내 카페로, 상업계 특성화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형 현장실습장'으로 사용된다.

카페 운영 수익금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JT저축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1사 1교의 취지를 살려 분당경영고에서 2명의 신규 행원 채용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입사했던 단혜영 학생은 현재 여·수신 업무를 습득하는 지점 로테이션 근무를 마치고 본사에서 재무관리를 맡고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채용한 학생이 일을 잘해서 전 부서에서 데려가고 싶어했다"며 "학교의 특성상 취업이 중요한 부분이 있어 우수학생을 추천받아 채용을 진행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T저축은행은 1사 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학교인 분당경영고등학교의 학교협동조합 '해솔 카페' 후원사로 참여했다./JT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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