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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사이버대 전한호 교수, 한국연구재단 학술사업 선정

경희사이버대 전한호 교수, 한국연구재단 학술사업 선정

한국연구재단의 2017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에 연구과제가 선정된 경희사이버대학교 전한호 문화예술경영학과장 /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 대학 문화예술경영학과 전한호 학과장의 연구과제가 한국연구재단(NRF)이 주관하는 2017년도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 학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뒤러와 죽음 - 중세 르네상스 미술에 나타난 죽음의 도상학' 연구과제를 3년간 수행한다. 연구결과는 저서로 출판될 계획이다.

NRF의 저술출판지원사업은 우수한 연구자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저술·발간을 지원함으로써 학술성과 및 연구경험을 축적하고, 그 결과를 대중과 학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전 학과장은 북유럽미술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왔으며, 활발하게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연구과제 역시 알브레히트 뒤러를 중심으로 르네상스 전후의 미술에 나타난 죽음의 도상을 분석하는 것이다.

전 학과장은 "죽음에 대한 이해는 시대에 따라 다양하고, 죽음에도 역사가 있다. 미술이 가장 번성했던 중세 르세상스를 통해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죽음에 대한 묘사와 의미를 미술작품을 통해 사유, 고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 학과장은 독일 뮌스터대학교 철학 박사(미술사학 전공, 사회학·민속학 부전공) 후 미술사학자로서 연구와 강연, 저술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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