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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5주년] 어젠더 15-13/대중교통, 통합지하철에 거는 기대

#서울지하철통합공사 31일 공식출범

세월호 참사 이후 일상에서의 안전이 주요한 화두가 된 가운데 서울지하철 1~8호선의 통합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가 31일 공식출범한다. 지난 2014년 12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하철 통합혁신'을 선언한 지 2년 반만이다.

서울지하철은 1974년 8월 15일 1호선 일부 구간이 개통한 지 40여 년이 흐르는 동안 시설과 전동차의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중복업무와 인력을 조정, 지하철 안전에 집중투자할 방침이다. 이를 진두지휘하는 이는 1~4호선 운영사였던 서울메트로 사장에서 서울교통공사 첫 사장에 임명된 김태호 사장이다. 서울시는 김 사장 임명을 발표하며 "시설·장비의 표준화, 안전 인력 확충을 통한 안전 강화, 경영 개선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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