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창간15주년] 어젠더 15-7/금융업계에 핀테크 바람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국내 최초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초로 인력의 개입 없이 로보가 자동으로 매매하고 투자 자산을 재구성(리밸런싱)하는 'QV 글로벌 로보랩'을 출시했다. 'QV 글로벌 로보랩'은 미국에 상장된 약 1800여개의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며 투자 목적, 위험 성향, 기대 수익 등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운용된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지난 4월 출범해 '무점포 은행시대'가 열렸다. 은행권에 불고 있는 '핀테크(기술+금융)' 바람 중 하나다. 모바일로 은행 업무를 보는 사람이 크게 늘면서 은행 지점도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 은행에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 간편결제와 간편송금 서비스가 가능하다. 은행들은 모바일 앱을 이용한 자산관리 서비스 시장에도 뛰어 들었다.

최근 등장한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인슈테크(InsuTech)'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인슈테크는 보험 핀테크 관련 용어로 보험과 온라인 플랫폼,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해 기존 보험 상품 구조를 혁신한 서비스를 말한다. 보험사와 보험판매 대리점, 보험설계사 등을 거치는 복잡한 유통 구조를 파괴하면서 소비자들의 접근을 쉽게 했다.

증권가는 로보어드바이저 열풍이 불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조언자(Advisor)의 합성어로, 로봇이 고객 투자 성향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