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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할리퀸 구하러 가나? 법정에 나타난 '조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나오는 악당 조커와 비슷하게 분장한 피의자가 법정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4일 CBS 등 외신은 플로리다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로렌스 설리반(29)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허가받지 않은 무기를 은닉했으며,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총기를 겨눈 행동을 벌여 경찰에 체포됐다.

하지만, 그가 화제의 인물이 된 건 그의 죄목 때문이 아니다. 바로 특별한 외모 때문이다.



사진/'CBS New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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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나타난 그의 모습은 마치 악당 조커를 떠올리게 한다. 얼굴에 다양한 문신을 새기고 머리까지 녹색으로 물들인 모습이 딱 영화 속 조커 모습이다.

특히 입 주위에 칼자국처럼 생긴 문신이 조커를 연상시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신 건강이 이 나라의 진짜 문제다", "자레드 레토가 자랑스러워 하겠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