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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동영상] 수술실에서 주먹다짐하는 無개념 의료진

중국의 한 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들의 주먹다짐이 오가는 어이없는 상황이 펼쳐져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중국 법률만보,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2일 허난성 란카오 중앙병원 수술실에서 남성 의사와 여성 간호사 둘이 수술 도중 다툼을 벌였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수술실 안, 환자가 수술대에 누워있는 가운데 그 옆에서 남녀 의료진이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YOUTUBER$'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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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언쟁 중에 남의사가 여간호사를 향해 장갑을 벗어던지고, 이에 화가난 여간호사가 남성을 한대 치자 남의사는 여성의 머리를 6~7차례 연속 가격하며 폭력을 행사했다.

폭력은 간호사가 바닥에 쓰러지고도 계속됐고, 이에 수술을 집도하던 의사까지 일어나 싸움을 말리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싸움의 원인은 수술 규정을 어긴 간호사를 향해 의사가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병원 측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이며 사소한 다툼 끝에 이 같은 일을 벌어졌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러한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환자 다치면 어쩔뻔했냐", "직업의식이 결여됐다", "둘 다 잘못이지만, 남자가 너무 심하게 때린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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