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박병호, 트리플A서 시즌 2호 홈런…홈런포 재가동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박병호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무식의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안타는 2점짜리 시즌 2호 홈런이었다.

1회 유격수 땅볼, 3회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된 박병호는 팀이 1-4로 뒤진 6회 무사 2루에서 침묵을 깼다.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칼렙 스미스의 4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 14일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한 박병호는 6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터뜨렸다. 또한 전날 시즌 5호 2루타를 친 데 이어 2경기 연속 장타를 날렸다.

이후 타석에서 박병호는 1루수 뜬공과 유격수 땅볼 아웃 처리됐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4(58타수 13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한편 이날 경기는 연장 11회 끝에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의 5-4 승리로 끝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