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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여대, 56주년 개교기념식…이흥순 국제울란바타르대 이사장에 명예박사학위

서울여대 56주년 개교기념식 /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19일 개교 56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이수영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장의 축사,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의 기념사, 근속 및 공로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축가는 바리톤 노선호씨가 맡았다.

전 총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56년간 서울여자대학교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여성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서울여대는 과거의 자산을 밑거름으로 삼아 혁신과 변화를 거듭해 세계적 수준의 여성교육을 위해 특화된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박경 특수치료전문대학원 교수가 제36회 스승의 날 유공 정부포상으로 교육부장관표창을 전수받았다. 교육과 연구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보인 김명숙(경영학과), 김소희(교육심리학과), 홍정일(식품공학전공), 한원식(화학전공) 교수 등 4명의 우수교원은 바롬상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미술대학 총동문회장인 이광자(윤제시카) 동문에게 돌아갔다.

개교기념식에 이어 (재)한국기독교학술원 및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이흥순 이사장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열렸다. 이 이사장은 기독 실업인으로서 몽골 국제울란바타르 초중고와 대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등 평생을 기독교계와 교육계에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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