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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6월 2만9000여가구 입주...전세난 해소될까

오는 6월 전국 46곳, 2만938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1만272가구, 지방은 1만9114가구다. 그 중에서 서울 강남 및 양주신도시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재건축·재개발 이주로 서울 전세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신도시 입주 아파트로 전세난이 해소될 지 주목된다.

양주신도시의 경우 임대아파트 입주물량이 풍부하다.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하며 동부간선도로확장(2018년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BRT노선 등 교통망 이 개선된다. 동탄2신도시는 기반시설이 마무리 상태며 작년말 SRT동탄역이 개통했다.



수도권 권역별 물량으로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강남구 대치동 '대치SKVIEW' 239가구, 서초삼호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구 서초동 '서초푸르지오써밋'907가구, 돈의문1구역 재개발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4BL)' 182가구가 관심 대상이다.

경기에서는 8220가구로 양주시와 화성시에 입주물량이 집중된 모습이다. 양주시에서는 '양주옥정(A8)', '양주옥정(A16)'등 임대아파트 3168가구가 입주한다. 화성시는 '동탄2신도시호반베르디움3차(A41)' 1695가구, '동탄2신도시2차푸르지오(A-1)' 832가구로 2527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에서는 계양구 용종동 '계양코아루센트럴파크' 724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1만9114가구가 입주한다. 경북에서는 경주시 용강동 '협성휴포레용황' 1588가구 등 5555가구다. 경남은 창원시 용호동 '창원용지IPARK' 1036가구 등 3384가구다. 이 외 지방 도시별 입주물량은 ▲충북 2116가구 ▲대구 1806가구 ▲전북 1361가구 ▲부산 1315가구 ▲충남 1269가구 ▲광주 949가구 ▲전남 813가구 ▲울산 419가구 ▲강원 80가구 ▲제주 4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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