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동영상] 경찰관이 급하게 뛰어가는 '5살 아이'를 쫓아간 이유

가정의 달이자 야외활동이 많은 5월, 어린이 미아 신고도 가장 많이 접수되고 있다.

최근 경찰청 폴인러브 페이스북 페이지는 이러한 아동 실종 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제주시 'ㅇ'로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은 5살 된 어린아이가 빨간불에 무단횡단을 하는 등 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을 포착한다.

계속해서 아이를 관찰한 경찰관은 직감적으로 이상함을 느끼고 아이를 뒤쫓는다.

사진/경찰청 '폴인러브' 페이스북 페이지

>

아이를 멈춰 세운 경찰관과 시민들. 알고 보니 아이는 길을 잃고 부모님을 찾아 헤매던 중이었다고. 그래도 다행히 미아방지 목걸이를 착용한 덕에 아이는 안전하게 부모님께 인계됐다.

경찰은 따뜻한 날씨로 나들이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잦은 미아발생과 그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하고 있다.

경찰 측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길 잃은 아이들은 한 곳만 보고 가는 직진 본능이 있다고 하니깐 미아방지를 위해 꼭 기억해 두세요"라며 "경찰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