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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길위의 인문학' 공모에 2년 연속 선정

동국대, '길위의 인문학' 공모에 2년 연속 선정

동국대 캠퍼스 전경 /동국대



동국대 중앙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서울지역 대학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공공·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학 강연 및 탐방에 참여시켜 인문학의 일상화·생활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이번사업에서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과학을 읽다' 및 '4차 산업혁명과 하나 고르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학 중에는 다문화 및 소외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을 탐방한다.

임중연 동국대 중앙도서관장은 "동국대 주변지역인 충무로는 전통적으로 인쇄 출판과 영화산업의 메카였으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흥망성쇠의 기로에 놓여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인근지역 소상인들도 인문학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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