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유진그룹 임직원들, 5월에 가장 중요한 기념일은 '어버이날'

유진그룹 직원들이 가정의 달 설문조사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유진그룹



유진그룹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기념일로 어버이날을 꼽았다.

가정의 달 기념일에 지출할 총 경비는 21만~30만원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어버이날에는 25만원, 어린이날에는 7만6000원을 쓸 계획이라고 답했다.

유진그룹은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한국통운, 나눔로또, 유진엠 등 계열사 직원 904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에 대한 인식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30일 밝혔다.

먼저 가정의 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념일에는 응답자중 66.4%가 어버이날이라고 답했다. 어린이날은 32.5%로 나타났다. 반면, 부부의 날(5명), 성년의 날(3명), 스승의 날(2명)을 선택해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선물 역시 전체 응답자 중 79%가 어버이날로 대답해 가정의 달 1순위 기념일은 어버이날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정의 달인 5월 기념일에 지출할 총 경비를 묻는 질문에는 21만~30만원(29.4%), 11만~20만원(20.4%), 31만~40만원(19.8%), 50만원 이상(15.8%), 41만~50만원(11%), 10만원 이하(3.7%) 순으로 많았다. 이중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기념일도 어버이날이 87.6%를 차지했다.

어버이날 용돈이나 선물구입 비용으로는 평균 25만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 22만6000원 ▲30~40대 25만3000원 ▲50대 26만9000원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지출도 많았다. 어린이날 연대별 지출 금액은 ▲20대 5만6000원 ▲30대 7만6000원 ▲40대 8만2000원 ▲50대 8만8000원으로 응답했다.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장 하고 싶은 일은 해외여행(40.6%), 국내여행(29.1%), 집에서 휴식(10.8%), 취미활동(8.5%) 순으로 응답해 직장인들 10명 중 3명은 이번 연휴에 주로 여행을 다녀올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진그룹은 매월 설문조사를 통해 건자재, 금융, 물류,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