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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봄내음 맡으러…'5월14일까지 전국 200곳서 봄 축제



'제1회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가 지난 29일 개막식을 갖고 2주간 전국 주요 시장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만든 시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남문시장에서 29일 '봄내음 축제' 개막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만의 특색과 테마를 살린 행사로 전국 200여 곳에서 5월14까지 계속된다.

특히, 각 시도별 거점시장 16곳에는 일반시장에 비해 더욱 풍성한 알짜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계획이다. ▲다문화 먹거리 야시장 개설, 청년 아트프리마켓 운영, 전통문화체험(수원남문시장) ▲남부시장 미션투어, 전주국제영화제 연계 영화열차 운영(전주남부시장) ▲추억의 음악다방 DJ쇼, 찰떡 100g 길게 늘리기 등 기네스 기록 세우기(인천모래내시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행사에서 전통시장들은 쇼핑과 문화가 결합된 다채로운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향후 전통시장 특화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전통시장에서 국민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쇼핑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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