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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GS홈쇼핑, 지난 1분기 영업이익 440억원…취급액 '9889억원'

홈쇼핑업계 1위 GS홈쇼핑이 지난 1분기 440억원의 이익을 냈다.

GS홈쇼핑은 지난 1분기 취급액은 전년 동기보다 8.6% 늘어난 9889억원, 매출액은 1.4% 감소한 2704억원, 당기순이익은 4.4% 줄어든 264억원으로 각각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7.1% 늘어난 440억원을 기록했다. 단 영업이익에는 일회성 부가세 환급금 109억원이 반영됐다.

GS측은 무형상품(렌탈·여행) 판매가 증가하면서 취급액은 늘었으나 완전매입 상품 비중이 줄어들면서 매출액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채널별 취급액은 TV쇼핑이 4904억원, 모바일쇼핑이 3552억원을 기록해 각각 5.6%, 1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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