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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재외유권자 29만명 투표 시작..116개국 204개 투표소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가 전세계 116개국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뉴질랜드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을 시작으로 29만4633명의 재외유권자를 대상으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재외 투표는 재외선관위가 정하는 기간에 현지시각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으며, 투표소는 175개 공관 및 25개의 공관 외 투표소, 그리고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 등 파병부대 4곳에 설치된다.

재외 유권자들은 사진·이름·생년월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여권·주민등록증·외국인등록증 등을 지참해야 하며, 신분증 외에도 대사관의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영주권증명서 등 국적 확인 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다만 재외 유권자들은 거주 또는 신고·신청한 지역과 관계없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또한 재외 선거인 명부 등에 등재됐지만 재외 투표기간 전에 귀국했을 경우에는 귀국 사실을 증명할 자료를 첨부해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하면 선거일인 5월 9일 선관위가 지정한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 제18대 대선 당시 재외 유권자 22만2389명 중 15만8225명이 투표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