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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산업단지 공장용지, 복합용도로 개발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노후 산업단지에 산업구조 고도화시설, 첨단 업무시설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하는 구조고도화사업에 참여할 대행사업자를 이달 24일부터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는 6월 2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공모대상은 국가산단 18곳과 일반산단 2곳 등 총 20개 산업단지다.

국가산단은 서울디지털, 남동, 주안·부평, 반월·시화, 구미, 창원, 군산, 익산, 대불, 여수, 온산, 울산미포, 아산, 광양, 명지녹산, 포항, 북평, 광주첨단 등이며 일반산단은 대구성서, 신평장림 등이다.

사업 신청자격은 해당 산업단지의 토지소유자, 토지소유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및 비법인사단·조합, 토지소유자 등이 구조고도화사업 목적으로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구조고도화계획 승인 신청 전까지 토지소유권의 확보 또는 민간대행사업 목적의 법인·조합 설립이 가능한 자 등이다.

공단은 이번 민간 대행사업자 공모를 통해 부지용도 변경 등의 혜택 제공으로 산업단지의 부족한 편의시설 및 첨단 복합시설을 유치·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산업단지 내 공장용지를 복합구역으로 변경해 하나의 복합 건축물 내에서 공장과 상업시설 및 주거시설, 업무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수 있도록 해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제고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사업설명회가 5월 12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키콕스벤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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