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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서울도시철도공사, 광화문역서 화분 2500개 쏜다

고양 국제꽃박람회 화분 나눔 행사 모습/서울시



광화문역에 가면 봄을 담은 예쁜 화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1일 오전 8시부터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대합실에서 칼랑코에 화분 2500개를 시민들에게 선물한다고 20일 밝혔다.

칼랑코에는 생명력이 강해 관리가 쉬운 대중적인 화초로 색상이 곱고 공기 정화 효과도 있다.

이번 행사는 공사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함께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홍보하고 관람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

고양 국제꽃박람회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꽃박람회는 30개국, 268개국 업체가 참여해 세계 여러 나라의 꽃을 즐길 수 있다.

공사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혜택이 3배 늘었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꽃박람회에 가면 입장료를 3000원 할인해준다"고 말했다.

또 이날 공사는 화분 나눔 행사와 지하철 안전이용 캠페인도 함께 벌일 예정이다. 화분과 지하철 안전이용 행동 수칙 홍보자료를 함께 나눠준다. 꽃 화분에는 안전 메시지와 QR 코드 스티커를 부착했다.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찍으면 공사에서 발행하는 안전 홍보 웹진으로 연결된다.

한편 홍보행사는 광화문역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이어진다. 3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꽃박람회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꽃박람회 입장권을 2장씩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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