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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방송서 '겨드랑이 털' 공개한 女희극인에 갑론을박?

영국의 한 희극인이 '겨드랑이 털'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갑론을박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코미디언 케이트 스머스웨이트(Kate Smurthwaite.41)는 이날 영국 토크쇼 '디스 모닝(This Morning)'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스머스웨이트는 팝스타 마돈나 딸 루데스 레온(20)이 겨드랑이를 제모하지 않은 모습과 관련해 생각을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에서는 겨드랑이 털을 더러운 것으로 인식한다. 12살 소녀가 사춘기에 겪는 신체 변화가 수치스러운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며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사회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This Morning'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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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 또한 5년 동안 겨드랑이를 제모하지 않았다"며 겨드랑이를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모델 리지 쿤디(Lizzie Cundy)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겨드랑이 털을 좋아하지 않는다. 매력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위생적이고 게을러 보인다"고 주장.

방송을 접한 대부분 시청자들도 "겨드랑이 털을 관리하지 않는 것은 지저분하고 이기적이다", 일부는 "여성 겨드랑이 털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갑론을박을 펼쳤다.

몇몇 시청자들은 스머스웨이트의 겨드랑이 털 공개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고. "아침부터 겨드랑이 털 봐야하냐", "더럽다"라고 불만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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