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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北 열병식 미사일 가짜? "탄두 구부러지고 금 가"

북한 대규모 열병식에 사용된 미사일 일부가 '가짜'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북한이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 105주년(태양절)을 맞아 실시한 열병식에 "가짜 미사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을 받고 있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태양절에 대규모 열병식을 통해 신형 무기들을 공개했다"며 "하지만 공개된 미사일 중 일부는 가짜일 수 있다"며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BBC 뉴스 기자 뒤편으로 미사일이 줄지어 지나가는 대규모 열병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always daily new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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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탄두가 하늘로 솟을 정도로 구부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의심을 품게 만들었다. 또한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구부러졌을 뿐만 아니라 금이 가 있는 무기들도 보였다고 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북한은 태양절 행사를 공개하면서 외국 언론인들을 크게 경계하며 통제했다. 방송 대부분은 김정은이 허락한 부분에 한해서만 진행됐다"며 "그러나 BBC 카메라는 가짜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찍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은 핵·미사일 위협으로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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