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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숭실대 "유망 아이템에 최대 1억 원 창업지원"

숭실대 "유망 아이템에 최대 1억 원 창업지원"

숭실대 캠퍼스 전경 /숭실대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유망 아이템이나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4일 숭실대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숭실대는 2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자로 선정돼 일반형 창업선도대학 중 두 번째 규모인 21개 '창업 아이템 사업화 1차 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분야와 BM분야로 지원 대상은 지역에 제한 없이 현재 창업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하 기업의 대표자다. 특히 기술분야 창업자에게는 1인당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도울 계획이다.

숭실대는 단순히 창업아이템 개발, 기술정보활동,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뿐 만 아니라 창업기업이 희망하는 맞춤형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창업준비공용공간, 회의실 등의 인프라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한은 오는 21일까지로 이에 앞서 오는 7일 오후4시 교내 베어드홀 103호, 12일 오후 3시 벤처관 311호에서 설명회를 가진다.

숭실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좋은 성과를 얻은 바 있으며 그 결과 올해에는 사업비가 55%나 늘었다"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아낌없이 창업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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