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알레르기 질환 증상을 줄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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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알레르기 질환 증상을 줄이려면?

최종수정 : 2017-03-30 16:24:41
김소형 본초 테라피
▲ 김소형 본초 테라피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세먼지나 황사 같은 공기 오염은 물론이고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의 털 등 다양한 원인들이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비염은 돌발적인 재채기와 콧물, 코 막힘, 콧속의 가려움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데, 아이들의 경우 코에 불편함을 느껴서 코를 자주 만지고 코를 파거나 코로 숨 쉬기가 힘들어서 입을 벌리고 있는 경우도 많다. 천식은 숨소리부터 다르다. 호흡이 편안하지 않아 숨 쉬기 힘들어지며 숨을 쉴 때 쌕쌕거리거나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밤이나 새벽에 유난히 심해지는 기침도 천식의 특징이다.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때는 호흡기를 과민하게 만드는 요인들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마스크를 써서 호흡기를 보호하고 실내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며 스트레스도 줄이는 것이 좋다.

비염이 있을 때는 물을 자주 마셔서 코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녹차도 도움이 된다. 특히 녹차는 폴리페놀이나 비타민 등의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호흡기를 자극하는 유해물질의 배출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항균, 항염, 항산화 작용을 하며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녹차를 자주 마시면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천식에는 부추를 자주 먹는 것이 좋은데, 부추에는 단백질,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비타민 C, 유황화합물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이 호흡기 점막의 손상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며 염증을 개선하고 유해물질을 배출해서 자극을 줄여준다. 또한 부추는 간의 채소로 불리기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활력과 에너지를 보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부추는 다른 재료와 함께 갈아서 생즙이나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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