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 한국 상륙

라 베리타 /LG아트센터



라 베리타 /LG아트센터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 한국 상륙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서커스 '라 베리타'가 한국에 상륙한다.

세계적인 서커스 연출가 다니엘 핀지 파스카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가 4월 27일~30일,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 공연은 201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초연된 이래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우루과이 등 세계 20개국에서 400회 이상 공연하며, 3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대형 히트작이다.

마치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초현실적인 비주얼이 2시간동안 펼쳐진다. 관객들은 공중제비, 그네, 밧줄타기, 폴 댄스, 저글링, 훌라후프 등 서커스의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눈 앞에서 마주하게 된다.

이번 아트서커스를 연출한 다니엘 핀지 파스카는 스위스 출신의 연출가 겸 마임이스트로 '서커스를 쇼에서 예술의 차원으로 끌어올린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캐나다의 양대 서커스 단체로 손꼽히는 '태양의 서커스'와 '서크 엘루아즈'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그의 예술세계를 집대성한 '라 베리타'는 우리에게 세계적 수준의 아트서커스란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