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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건국대 우정헌 교수, '국제 온실가스 통계 지침' 저자로 참여

건국대 우정헌 교수, '국제 온실가스 통계 지침' 저자로 참여



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부 우정헌 교수(신기술융합학과)가 국제 온실가스 통계지침 저자로 참여한다.

27일 건국대에 따르면 우 교수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간하는 온실가스 목록 방법론 보고서인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방법론 가이드라인'의 2019년 개정판 중 일반지침의 저자로 선정됐다. 이 가이드라인은 국가별 온실가스 통계를 산정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산출하는 지침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우 교수 외에 유영숙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산업), 전의찬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 융합학과 교수, 김승도 한림대 환경생명공학과 교수(폐기물)도 저자로 참여한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어 IPCC 보고서의 효용가치는 더 높아졌다"며 "국내 전문가들의 참여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관련해 국가 위상이 상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