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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베트남 피부미용교육' 삼육보건대 졸업생이 이끈다

삼육보건대, 베트남에 '피부미용' 교육 간접수출

베트남 응웬짜이대학 미용과 교수로 임용된 삼육보건대 졸업생, 응웬 티 창 씨 /삼육보건대



올해 초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를 졸업한 응웬 티 창 씨가 피부미용과로 특성화된 베트남 응웬짜이대학의 미용과 교수가 됐다. 유학생 양성을 통해 한국의 피부미용 교육을 베트남으로 수출한 셈이다.

당초 삼육보건대는 2015년 피부미용과 교육과정을 베트남에 직접 수출할 계획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사정으로 무산된 바 있다. 대신 응웬 티 창 교수을 통해 베트남의 미용교육의 선도모델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

응웬 티 창 교수는 재학 당시 "고국으로 귀국하면 피부샵을 창업할 계획"이라고 여러 차례 포부를 밝혔지만 그 이상의 성과를 얻게 됐다.

박두한 총장은 "본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학생이 진심교육을 통해 글로벌 명품인재로 우뚝 서는 첫 사례가 배출되어 자랑스럽다"며 "이렇게 외국인이 우리대학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고국에서 인정받는 사례가 앞으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